'한국어 속 한자어' 연재를 드디어 시작합니다.
계속 집필 보완을 하면서 공개하는 글이므로 전체적인 완결성은 갖기 어려우나,
일단 작업 진행과 함께 어느 정도 다듬어진 상태로 틈틈이 나누어 싣겠습니다.
대략적인 구성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에 관련된 표현
2. 시간과 장소에 관련된 표현
3. 생활에 관련된 표현
4. 사물에 관련된 표현
5. 사건에 관련된 표현
6. 동식물에 관련된 표현
7. 사물 사건을 수식하는 표현(접두사)
- 실제 목차는 이와 다른 형식이 될 수 있으며,
원고 완결 후 목차는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에 공개하는 '한글 속 한자' 내용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한국어를 좀 더 정확하고 격조있게 사용하고 싶은 한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되도록 오래 (영구히?) 콘텐츠를 유지하며 보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닉 네임 Chiron21
- 케이론 또는 키론(그리스어: Χείρων, 라틴어: Chir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스트맨, 반인반마(半人半馬)의 종족인 켄타우로스 중의 하나로 다른 켄타우로스와 달리 매우 현명하고 뛰어난 학자이자 박학다식한 현자였다. 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수많은 영웅들을 가르친 스승으로 주로 묘사된다.
- 케이론은 그 성품이 온화하고 정의를 존중하며 매우 공정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의술에도 뛰어나고 예언가였으며 음악, 사냥 등에도 뛰어나 신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케이론에게 보내 교육을 맡겼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영웅들이 그의 제자였으며, 그들 중 유명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아스클레피오스, 아리스타이오스, 아이아스 1세, 아이네이아스, 악타이온, 카이네우스, 아킬레우스, 이아손, 펠레우스, 텔라몬, 헤라클레스, 오일레우스, (디오니소스) 등이다. 아테네의 왕 테세우스만이 그의 교육을 받지 않았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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